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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공백]제주 김녕 갤러리 카페&바다뷰

by mively jo 2020.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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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mively jo입니다~
오늘은 제주 김녕바닷가쪽에 있는 바다뷰가 보이면서 갤러리카페인 공백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GONGBECH

김녕 바다를 볼 수 있고 계단샷으로 유명한 곳이어서 친구와 함께 다녀왔어요..!

공백 - Daum 검색

Daum 검색에서 공백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

m.search.daum.net

주차장은 카페 반대편에 넓게 준비되어있어 좋았어요.
먼저 카페 건물로 먼저 가야해요.
1층 같지만 2층 같은 곳이에요.

건물외관은 깔끔하면서 간단합니당

들어가면서 발열체크를 하였고 코로나 대비 명단을 작성했어요.
주문하는곳에 직원분이 꽤 많더라구요~

메뉴는 사진 참고해주세요.
메뉴가 간단하지만 빵 종류가 많아요~

공백 카페 메뉴판

빵 나오는 시간 체크하고 가면 더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겠네요ㅎㅎ

맛있어 보이는 빵이 많았어요!!
비닐로 덮여있어 먼지와 침이 안들어가서 좋았어요.

다음에는 케이크 종류도 먹어보고 싶어요~

갤러리 카페 답게 콜라보하는 작가의 작품이 담긴 소품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주문을 하고 계단으로 내려가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의자가 너무 딱딱하고 등받이가 없어서 앉아있기 불편했어요ㅠㅠ

김녕 바다뷰가 바로 보이는 공백 카페입니다.

카페라떼와 바닐라라떼, 우도땅콩크로와상 시켰어요.

제주 공백 카페

바다를 보면서 먹을 수 있지만 역광이라 사진은 잘 안찍혔네요ㅠㅠ

크로와상을 먹었는데 크림이 좀 부족했어요.
크림이 넉넉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공백 카페 크로와상

이왈종 화백의 작품 엽서를 주셨어요.

의자가 불편해서 30분만에 일어났어요ㅋㅋ
카페 사장님의 큰그림인가..!?
암튼 밖으로 나와서 바다도 보고 갤러리동으로 이동했어요.

점점 노을이 지고 있어요.
억새도 좀 있어서 가을 분위기 물씬 나네용

갤러리 A동을 먼저 보고 B동으로 가면 됩니다.

밖에서 봤을 때 왠 로봇이 있나..했는데 진짜 무슨 거울 로봇이 있었어요 ㅋㅋㅋ

제주 공백 갤러리카페
제주 공백

오후 5시가 되니 로봇이 멈췄어요ㅠㅠ
그런지도 모르고 계속 기다림...ㅋㅋ

그냥 이런 빈 공간이 많아서 뭔가 갤러리로 더 활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용

인스타에서 유명한 계단샷
솔직히 이거보고 찾아간건데 별거 없어서 좀 으잉..?ㅋㅋ

갤러리B동으로 이동하는 계단

갤러리 B동에는 이왈종화백의 작품이 전시되어있어요.

생각보다 작아서 휙 둘러보면 끝나요.

이날 바람이 너무 불어서 사진 찍기 힘들었어요ㅋㅋ
날씨가 가을 잠깐에 겨울이 왔어요ㅠㅠ

이왈종 화백

갤러리까지 다 보고 나오니 노을이 지고 있었어요.
노을과 함께하는 공백은 더 멋있었어용!!

친구와 함께 카페로서는 또 방문할 생각은 안드는 곳이고(의자가 너무 불편해서) 갤러리카페로 전시가 변경되면 한번 더 와보고 싶은 곳이라고 얘기 나눴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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