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립스틱]디올 어딕트 스텔라 헤일로 샤인!촉촉한 립스틱과 립글로우 사이!(제주공항면세점 구매)

안녕하세요!
mively jo입니당
제가 긴 휴식을 마치고 제주에서 서울로 다시 오게 되었어요.
제주에서 마지막 관문인 면세점을 들려 저 자신에게 축하 선물을 샀어요ㅎㅎ
거의 충동으로 구매했지만 사용하며 더 만족하고 있는 디올 립스틱입니당!
디올 어딕트 스텔라 헤일로 샤인 536 럭키스타
Dior Addict stellar halo shine 536 Lucky Star

 외관은 보지않고 골랐는데 이쁘네요?♡
사실 디올은 어딕트 립글로우가 유명하잖아요.
저도 예전에 사용해보고 촉촉함과 자연스러운 발색이 마음에 들어 몇년동안 사용했었어요.
그러다 이번에 면세점에서 립글로우와 비슷한 촉촉함을 가진 디올 어딕트 스텔라 헤일로 샤인을 추천 받아 구매해 사용해 보았어요.

면세점에서 구매한 금액은 37,330원입니다.
정가 45,000원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할인(~15%)을 하고 있던데 디올은 해당없었어요ㅠㅠ

Dior Addict stellar halo shine 536 Lucky Star
깔끔한 케이스에 디올 로고가 박혀있어요.

누군가에게 선물해 주기 좋은 패키지에요.
립스틱 선물은 색 고르는게 제일 어려운데 디올 어딕트 스텔라는 한번 발랐을 때 쨍한 색이 아니라서 어떤 색이라도 선물하기 괜찮을 것 같아요.

디올 어딕트 스텔라 샤인 536

크기도 적당하고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에도 좋다고 생각했어요.

디올 어딕트 스텔라 헤일로 샤인

뚜껑은 자석으로 되어있지 않은 일반 뚜껑이에요.
립스틱 면에 별이 그려져 있고 가운데 별은 반짝이가 있어요.
향은 달달한 향이 납니당 그냥 화장품 냄새가 아니라서 좋아요.

한번 발랐을 때의 색이에요.
촉촉한 립스틱이라 한번 발랐을때는 자연스럽게 발색이 되요.
손등 발색샷이에요.

위 사진은 한번 발랐을때, 밑은 두번 발랐을때에요.
확실히 두번 이상 바르면 진한 색이 보여요.

촉촉하면서 펄이 많은거 보이시나요??ㅎㅎ
펄이 꽤 보이기 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디올 어딕트 스텔라 헤일로 샤인 536 럭키스타
사용해보니 촉촉함은 오래 유지되고 발색도 생각보다 오래 유지되더라구요..!
입술에 끼임현상과 요플레현상도 없어 촉촉한 립스틱 원하는 분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