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블루베리 리밸런싱 스킨&로션!ph균형&수분케어 사용후기

안녕하세용
mively jo입니다!
오늘은 제가 여름동안 꾸준히 사용했던 스킨, 로션 사용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니스프리 블루베리 리밸런싱 스킨&로션
innisfree BLUEBERRY REBALANCING SKIN&LOTION

여름에는 피지분비가 많이 되기때문에 스킨과 로션 고르는데 더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것 같아요.
알아보던 중에 이니스프리에서 나온 블루베리 리밸런싱 스킨과 로션이 피부 ph와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서 큰 자극이 없고 블루베리의 항산화력을 담아 피부에 더 좋다는 것을 발견하고 사용해 보게되었어요.

그리고 이니스프리 제품에 더 끌렸던건 제주도의 자연재료를 가지고 만들었다는 점에서 더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ㅎㅎ

스킨, 로션을 사용한 날짜를 적는 곳이 있어서 저도 제가 처음 개봉하여 사용한 날짜를 적었어요.
20년7월3일 개봉하여 바르기 시작했네요~
3개월 넘게 사용한 후기 솔직하게 적어보도록 할게요..!

이니스프리 리밸런싱 제품에는 제품마다 사용하기 좋은 달이 적혀져 있어요.
블루베리 리밸런싱 제품은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고 되어있어요~!

블루베리 리밸런싱 스킨은 물같은 제형의 스킨이에요.
저는 사용할때 화장솜에 적셔 닦아주는 형태로 많이 사용하였어요.
150ml이고 향은 풀향이 나요.
금액은 8,000원 밖에 안하는 정말 가성비 갑인 제품이에요.

로션은 딱 로션제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스킨과 비슷한 향이 나고 130ml에 8,000원입니당

블루베리 리밸런싱 로션에는 3중 히알루론산이 들어있어 촉촉함을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여름에 사용하도록 추천하는것에 맞게 무겁지 않은 느낌의 수분 로션이에요~!!

손등에 바른 로션이 금방 흡수되는 걸 볼 수 있는데 스킨을 바르고 로션을 바르면 완전히 스며들어 없어지는 로션이 아닌 얼굴에 로션을 바른 촉촉함이 남아있는 로션이에요.

저는 여름동안 사용하는데 무겁지 않아서 사용하기 좋았고 스킨과 로션만 발라도 촉촉함이 느껴지는 제품이라 여름용으로 단독으로만 사용해도 괜찮았어요.

지금도 많이 남아서 사용하고 있긴한데 확실히 지금은 가을이라 스킨, 로션만 바르기엔 건조한 느낌이 있어서 이니스프리 더마포뮬러 그린티 크림도 같이 바르니 딱 좋네요~

그리고 금액도 화장품 거품을 싹 뺀 아주 가성비 넘치는 제품 라인이라 부담없이 사용해보기에도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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